중국 관광객 몰려온다
등록일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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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경기도 각지를 둘러보는 한-중 복합 상품이 개발 돼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됐는데,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입니다.
평택항과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어 중국 관광객을 끌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는 경기도.
지난 한 해만 경기도에 약25만여명의 중국인이 다녀갔고,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경기관광공사가 더 많은 중국인이 올 수 있게끔 한-중 복합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여행사들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판매한지 한 달 도 되지 않아 2천500여건의 상담이 접수 될 만큼 인기입니다.
코스는, 중국 칭다오에서 1박을 한 후 수원화성과 에버랜드, 민속촌, DMZ 등을 2박 3일 동안 여행합니다.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 민속촌 일대는 놀이와 전통문화 체험 지역으로, 수원 화성과 DMZ은 역사 체험 현장으로 구성 됐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하고, 중국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GNEWS+ 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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