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업니다.

1> 직장인 허풍 1위

‘직장인 허풍 1위’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허풍, 어떤 게 있나 궁금해지는데요?

네, 최근 한 온라인 취업 포털에서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누리꾼들 사이에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허풍을 떠는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무려 73프로 이상이 ‘있다’고 대답했고요, 가장 많이 듣는 허풍이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내가 다 해봤는데 이렇게 하면 돼’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나만 믿어, 다 해결해 줄게’, ‘내가 왕년엔 잘 나갔다고’가 뒤를 이었다고요.

네, 상황에 따라 가벼운 허풍은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너무 심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겠죠.

다음 검색어 보실까요?

2> 투명 UFO 포착

‘투명 UFO 포착’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이건 어떤 이슈인가요?

네, 일명 버블 UFO라 불리는 비행물체의 모습이 포착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이 비행물체는 가운데가 뚫리고 두 개의 투명한 고리가 연결된 모양인데요, 투명 UFO를 촬영한 안토니오 우지로씨는 UFO의 크기가 약 3000m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많은 UFO를 봤지만 이건 처음 보는 형태’라며 신기하단 반응입니다.

네, 과연 UFO가 실재하는 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다음 검색어도 보시죠~

3> 동물들의 지하철 매너

‘동물들의 지하철 매너’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이건 무슨 이슈인가요?

네, 일본 지하철회사 도쿄 메트로의 공익광고가 귀여운 사진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 보시면 귀여운 동물들이 보이죠.

고양이가 소파에 드러누워 있는 사진에는 ‘촘촘하게 앉으면 한 사람이 더 앉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고요, 앵무새 두 마리가 나란히 나무에 앉아 있는 사진에는 ‘자고 있는 얼굴 옆에 곤란해 하는 얼굴’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거울을 보며 화장에 열중하는 모습을 꼬집는 내용도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지하철 매너, 다시 한 번 명심해야겠다’,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된다’는 반응이네요.

네, 지하철 뿐 아니라 모든 공공장소에서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 정말 중요하겠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