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등록일 : 2011.12.12
미니플레이
해양경찰 특공대원 1명이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유리조각에 찔려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해경 이모 경장이 오늘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이 휘두른 유리조각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장기 파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작전을 벌였던 이 모 순경은 찰과상을 입고 함정 안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부상 경찰관들을 헬기로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포한 중국어선과 선원 9명은 인천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2day (45회) 클립영상
- 내년 '경제 활력·서민생활 안정' 주력 1:58
- 이 대통령 "무역 1조 넘어 2조달러로 가야" 2:33
- 김성환 장관 "한미FTA 발효 1월 1일 넘길 수도" 0:37
- 경북 구미 구제역 의심신고 한우 '음성' 0:26
- 서울시, 고액체납자 4천645명 공개 0:37
- 코스트코·하나로클럽 등도 판매장려금 인하 0:34
- 2013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확대 1:16
-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0:43
- 브라운관 유리 담합 업체 545억 과징금 1:40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7
- 뉴스 실시간 검색어 2:04
- 이시각 경제동향 2:42
- 한국 OECD 가입 15주년 의미와 발전 방향 [경제&이슈] 22:29
- 2012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장관 합동브리핑 21:41
-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