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론스타 4인방 2개월 후 퇴출
등록일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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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을 주도한 미국계 론스타펀드의 실세들이 내년 2월쯤 외환은행에서 쫓겨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외환은행에 대한 특별검사를 마치고 지난주 전.현직 이사 4명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징계는 금융사 임원에게 최고 수위인 해임권고가 유력하며, 금감원은 오는 15일 제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중징계 안건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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