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1호기 안전점검 마치고 재가동
등록일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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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량 95만㎾ 규모의 울진 원전 1호기가 안전점검을 마치고 재가동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울진 1호기는 지난 13일 밤 복수기 진공 저하로 발전이 정지됐습니다.
정부당국은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재가동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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