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회장 장례식 '사회장'으로
등록일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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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업자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례가 사회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와 유족측은 고인이 생전에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감안해 사회장으로 5일 동안 치르기로 했습니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했을 경우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 명의로 장례 의식을 거행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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