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짝퉁 들고 나갔다 진품 들고 귀국하는 김여사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해외 고가품에 대한 밀반입 행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가짜명품을 들고 출국해서 진짜명품을 들고 귀국하는 “사전 신고제” 역이용 신종 수법과 대리 반입 수법도 더욱 교묘해져 최근 관세청이 연말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홑벌이 가정 교육비까지 줄인다

이번엔 3위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는 46만1천225원의 교육비를 지출하는 반면, 홑벌이 가구는 28만9천803원으로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는데요.

더욱이 홑벌이 가구는 보험이나 연금에 쓰는 돈도 더 적어 노후대비가 열악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집에서 전기히터 하나 틀었는데 전기료 100만원?

이번엔 6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일부 과장 광고만 보고 전열기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전기요금 폭탄을 맞고 있다는데요.

이는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적용되는 누진제 탓으로 최고 11.7배에 달하는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이 저렴하다보니 너도나도 난방기를 구입하는데서 오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1인당 달걀 소비 세계 10위인데...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들의 1인당 달걀 소비량은 238개로 세계 10위였다는데요.

외국에선 달걀 요리만 주제로 한 요리책이 나올 정도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지만 한국에선 가장 선호하는 달걀 요리가 프라이, 토스트, 삶은 달걀 순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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