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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에 아이스링크 개장
등록일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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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관광명소 에펠탑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스링크가 개장됐다고 합니다.

그 밖의 다양한 지구촌 소식,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파리의 명물 에펠탑.

이 에펠탑 1층에 아이스링크가 개장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1층에 마련된 아이스링크의 모습인데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개장된 아이스링크라고 합니다.

200 평방 미터 규모로 가운데 미니 에펠탑도 설치돼 화제가 됐습니다.

낭만의 도시 파리 에펠탑에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잊지 못할 즐거움이 될 것 같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디컬 센터.

몸무게 270g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신생아 중 한 명, 멜린다 스타 귀도가 태어난 병원입니다.

이 아이는 일반 신생아의 약 10분의 1이상 작은 크기로 태어났는데요.

태어날 당시 어른 손보다 작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몸이 건강히 자라나 현재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품에 안긴 작은 아기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앙증맞습니다.

‘아기는 내게 기적’이라며 그녀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건물 주위 당황한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몰려있습니다.

주변에 보니, 경찰도 보이고 바쁘게 움직이는 응급구조대원들도 보입니다.

무엇인가 긴박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베트남 하노이 쌍둥이 빌딩에 불이 난 아찔한 사고 현장입니다.

30여명이 33층 건물에서 구조됐고 12명이 병원으로 이동돼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불은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는 지하실에서부터 시작됐고 두시간만에 진압됐습니다.

인도 동부의 콜카타 마을.

주민들이 거치대에 실려 나가고 있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화학용 메탄올을 넣은 술을 마신 주민 100여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메탄올은 산업용으로 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일용직 노동자들이 퇴근길에 함께 마신 술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메탄올을 넣은 술을 판매한 일당 네 명은 체포됐습니다.

건물 창문 밖으로 불길이 무섭게 뿜어져 나옵니다.

불이 붙은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추어 동영상에 촬영된 모습인데요.

시신이 거리에 버려진 상태로 방치돼 있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건물은 붕괴되고, 거리에는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더 안타깝습니다.

도와달라는 손짓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과 거리의 탱크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도로는 침수되고 수백명의 주민들은 대피하고 있습니다.

침수된 도로와 주택의 모습도 보이구요.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한 가축들이 두려움에 떨며 그대로 방치된 모습도 보입니다.

또 처참히 붕괴된 도로가 보입니다.

홍수로 집을 잃어 당혹스러워하는 주민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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