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배임·횡령액 45% 급증
등록일 : 2011.12.16
미니플레이
코스닥 상장사가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탓에 증시에서 퇴출되는 일이 잦아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올해 들어 당국이 접수한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배임 피해 추정액은 4천7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6%나 급증했습니다.
사건당 평균 피해액도 지난해 148억원에서 올해 177억원으로 19.6% 증가했으며, 대부분 혐의자는 회사의 대표이사나 최대주주, 임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50회) 클립영상
- 전력 수급 비상···정부, 전력 낭비 감시 돌입 1:50
- 올해 전셋값 상승률 10년만에 최고 0:34
- 피치, 골드만·BoA 등 7개 은행 등급 강등 0:28
- 중국 '루원위 호' 선원 9명 전원 구속 0:25
- '위안부 문제' 신경전···정상회담서 다룰 듯 2:00
-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개발 0:35
- 이 대통령 "내년 예산 집행 미리 준비해야" 0:26
- 코스닥 상장사 배임·횡령액 45% 급증 0:33
- 올해 장애인 공무원 25명 공직 진출 1:36
- 생산액 3억달러 돌파···개성공단 '활황' 6:16
- 파리 에펠탑에 아이스링크 개장 3:38
- 뉴스 실시간 검색어 1:43
- 이주여성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프토피아' [함께하는 세상] 15:41
- 한국의 혼을 심다, 국악학자 한명희 [나의 삶 나의 예술] 9:55
- 도전과 기회···공공기관 채용 확대 [집중 인터뷰] 8:40
- 소상공인 희망을 쏘다 [소비자 탐방대]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