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유지관리비 매년 6천억원' 사실과 달라"
등록일 :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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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한겨레신문이 지난 13일자 보도한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신문은 국토연구원 하천 관리방안 용역 보고서를 인용해 4대강 유지관리비가 올해 정부가 신청한 예산의 3배에 이르며,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관리비용을 2천억원 수준으로 축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국토연구원이 제시한 유지관리비 6천125억원은 정부가 산출한 안보다 약 4천억원 과다 산출됐으며, 국토연구원이 산출한 국가하천 유지관리비는 중간성과로 향후 보완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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