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수급불안품목 할당관세 적용"
등록일 :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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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품목은 내년에도 할당관세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에 수입 가격이 상승하거나 국내 수급 안정이 필요한 품목,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에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할당관세 적용품목을 67개로 설정했다가, 모두 7차례의 조정을 통해 112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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