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마트 등 사재기 움직임 없어
등록일 : 2011.12.20
미니플레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오늘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 등 유통가에 사재기 등 불안심리로 인한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수점과 용산점 등 서울 시내 이마트의 주요 점포에는 라면이나 생수, 쌀 등을 필요 이상으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눈에 띄지 않았으며, 롯데마트 영등포점 등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이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했다 해도 사재기 움직임 등 시장이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51회) 클립영상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난 17일 사망 1:38
- 이 대통령 "온 국민 의연하게 대처" 1:57
- 전군 '경계태세' 돌입…북한군 동향 주시 1:48
- 정부 "미·중·일·러 4강과 공조 강화" 1:16
- 북한에 764명 체류…통일부, 비상대책반 가동 1:36
- 김정일 사망 관련 브리핑 3:14
- 시민들 "놀라움·충격…사망 소식 예의 주시" 1:40
- 서울 대형마트 등 사재기 움직임 없어 0:30
- 외신들, 김정일 사망 소식 긴급 타전 1:36
- 미국 "예의 주시"…중국 "깊은 애도" 1:12
- 김정일 은둔에서 사망까지 1:28
- 20년간 북한통치…뇌졸중으로 건강 악화 1:56
- 김정은 필두로 장의위원회 구성…28일 영결식 1:38
- 김정일 사망에 증시 급락·환율 급등 1:53
- 실시간 시장 점검…경제 영향 차단 주력 1:53
-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신용등급 영향 없다" 1:33
- 김정일 사망···한반도 정세 변화는? [와이드 인터뷰] 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