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마트 등 사재기 움직임 없어
등록일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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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어제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 등 유통가에 사재기 등 불안심리로 인한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수점과 용산점 등 서울 시내 이마트의 주요 점포에는 라면이나 생수, 쌀 등을 필요 이상으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눈에 띄지 않았으며, 롯데마트 영등포점 등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이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했다 해도 사재기 움직임 등 시장이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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