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40주년, 한국 문화 세계로
등록일 : 2011.12.21
미니플레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해외문화홍보원'이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젯 밤 기념식이 열렸는데 현장을 팽재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움, 한복.
세계 유명 음악대회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클래식 영재들.
세계 청소년들을 춤추게 하는 K-POP까지.
한국의 문화는 이제 국가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가 이처럼 세계에 뿌리 깊게 발전하기 까지는 해외문화홍보원의 역할이 컸습니다.
1971년 해외공보관으로 출범한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 24곳의 한국문화원을 통해 동방의 낯선 문화였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려 왔습니다.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해외문화홍보원은 기념식을 갖고 홍보원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원 발전을 위해 애쓴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세계를 이끈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이제 50년을 바라보는 해외문화홍보원은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이라는 비전을 갖고 한국 문화 전파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52회) 클립영상
- 북한, 김정일 위원장 시신 첫 공개 1:34
- "북한 주민에 위로"…답례 민간조문 허용 1:50
- 북한 당국, "외국 조문단 받지 않겠다" 1:51
- '애기봉 등탑 점등' 철회… "인포콘 4단계로 격상" 2:12
- '김정일 사망' 정부 담화문 발표 3:05
- 김황식 총리 "정부, 의연하게 적극 대처" 1:48
- 개성공단 내일부터 조문 실시 1:59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환율도 하락 1:47
- "김정일 사망,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2:04
- "금융시장 기초체력·정책 대응여력 충분" 2:00
- 생필품 사재기 없어…시민의식 성숙 1:58
- 김정은 지도체제 본격화…해결 과제는? 1:34
- 김정일 시대의 남북관계 1:29
- 주요 외신들, 북한의 권력 승계 등 집중 보도 1:44
- 외교부 "중국도 사전인지 못했다고 들었다" 0:21
- 정부 "탈북자 급증 우려…대책 마련중" 1:26
- 해외문화홍보원 40주년, 한국 문화 세계로 1:41
- 김정일 사망 이후 한반도는? [대담]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