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도 사전인지 못했다고 들었다"
등록일 :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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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중국으로부터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미리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언급을 중국 당국으로부터 수차례 들은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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