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자 42.3% 급증···기부는 인색
등록일 : 2011.12.23
미니플레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작년에 27만 9천명으로 2009년보다 42.3%나 급증했지만, 소득 대비 기부금 비율은 억대 소득자보다 4천만원~1억 이하 중산층이 더 높았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2011년판 국세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총급여액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27만9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8만3천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부활동 면에서는 종합소득금액 4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가 전체 기부금 신고자의 30.8%로 가장 많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54회) 클립영상
- 北 "이희호·현정은 육로방북 수용" 1:31
- 이 대통령 "北 적대시 않는다는 메시지" 2:37
- 노동신문, '유훈' 첫 언급···'김정은 통치 시작' 1:30
- 김정은 조문 주도···'권력 승계자' 각인 1:52
- 백악관 "김정은 후계구도 변화 없어" 1:22
- 연일 애도 분위기 홍보 속 '차분한 평양' 1:50
- 한중, 김정일 사후 '평화·안정' 인식 공유 1:29
- 이 대통령, 생필품 등 '특별 물가관리' 지시 1:27
- 내년부터 대입 수시 지원 '최대 6회까지' 1:17
- '보이스 피싱 방지' 범정부 합동 대응 1:51
- 'BBK 허위사실 유포' 정봉주 前 의원 유죄 확정 1:27
- 정부 "구제역 백신 부작용 사례 없어" 0:43
- 억대 연봉자 42.3% 급증···기부는 인색 0:34
- 최광식 장관, '대학생 토론' 우승팀 시상 0:46
-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손길 2:34
-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5:40
- 김정은 체제 본격화···남북관계는? [대담]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