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신년사' 후 대북 정책방향 제시"
등록일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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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과 관련된 대외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장례 기간이 끝난 직후에 나올 북한의 내년 신년사 내용을 보고 나서 북한에 대한 향후 미국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북한 군부의 동향을 북한 정권의 향후 향방을 좌우할 핵심변수로 판단하면서,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중국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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