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사용량 감축, 中企는 5%로 완화
등록일 : 2011.12.23
미니플레이
지식경제부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절전규제에 대한 최종 의견 조율을 끝마쳤습니다.
지경부는 우선 계약전력이 3천kW 이하인 중소업체에 대해서는 의무 감축률을 10%에서 5%로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제지 등 24시간 공장을 돌려야 하는 일부 업종도 의무 감축률이 5%로 완화됩니다.
한편 절전규제를 통해 피크시간대 전기 사용량을 10% 이상 줄인 기업들은 피크 시간대 전기요금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55회) 클립영상
- "조문·조의 정부 입장 변화 없어" 1:34
- 이 대통령, NSC 주재···공무원 비상근무령 해제 0:36
- 정부-한은 "김정일 사망 후 금융시장 안정" 0:30
- "조기내걸고 평온···특이동향 없어" 1:44
- 김성환 외교 "美, 北 체제인정 표명 안해" 1:25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유지' 공식 발표 1:57
- 만성질환 관리강화···연금보험료 선납 2:02
- "맞춤형 여성 일자리 13만개 만들겠다" 1:37
- 김 총리 "대·중소 동반성장, 공생 생태계 조성 핵심전략" 0:30
- 전력 사용량 감축, 中企는 5%로 완화 0:35
-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으로 압축 0:50
- 토익 응시료 인상 타당한가? 1:36
- 김정은 시대 집중진단 32:53
- 최은희, 내가 만난 김정일 6:20
- 김정은 체재 대외정책 어디로? 20:48
-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5:46
- 러시아, 북핵 합의 희망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