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위로금 줄테니 떠나라"…연말 금융권 흉흉

먼저 1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은행권의 임·직원 수는 줄고 증권업계에서도 공식·비공식 퇴직 압박이 거세다고 하는데요.

보험·카드업계에도 인력 감축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권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명예·희망퇴직자들이 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신용카드 소득공제확인서 신청해야 받는다

이번엔 3위 기사 보겠습니다.

국세청이 올해 소득공제용 사용금액 확인서 의무 발행을 폐지했는데요.

금융업계에 따르면 각 은행들이 이달부터 소득공제용 사용금액 확인서를 직접 신청하는 고객에게만 발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브라질에 코 꿴 한국인 노후

이번엔 6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브라질 경제의 고물가, 고성장으로 고금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퇴직연금 펀드 등 브라질채권펀드의 편입, 판매가 급증했었는데요.

최근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은퇴자금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경기 나빠도 돈 잘 쓰는 '수퍼리치'를 잡아라

마지막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초기 백화점이나 신용카드·호텔 등 일부 업종에 국한됐던 럭셔리 마케팅이 최근 항공·건설·자동차·전자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는데요.

특히 경기침체일수록 경기변동의 영향을 적게 받는 수퍼리치 소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럭셔리 마케팅 효율성이 크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