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만에 환수된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가 내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변화하는 왕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현장을 팽재용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1897년, 고종의 대한제국 선포와 황제 즉위식 등을 기록한 대례의궤입니다.
의궤에 기록된 황금색 용모양의 국새는 대한제국이 하나의 독립된 국가임을 상징합니다.
대례의궤 다른 면에는 황제의 옥보와 황태자의 책보를 궁궐로 옮기는 과정이 자세히 묘사돼 있습니다.
다른 행렬 모습과 달리 제일 앞에선 현대식 복장의 순검은 급격한 현대화를 겪고 있는 당시의 시대상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약 100년만에 돌아온 조선왕실의궤는 고종과 순종대에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변하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귀환 도서 150종 1천205책 가운데, 의궤 26책과 일반도서 69종 1천38책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의궤와 도서에 기록된 실존 유물들이 함께 전시돼 기록과 실물의 모습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은 내년 2월 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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