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 신고포상금 9천만원 지급
등록일 : 2011.12.27
미니플레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용 허위·부당 청구 사례를 신고한 내부 종사자 등 20명에게 모두 9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공단은 이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문제의 요양기관을 현지 조사해 15억2천525만원의 부당 청구 금액을 적발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내부종사자 인터넷 카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포상금 신고제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