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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 사이버테러 등에 대비해 한 단계 올렸던 대북정보작전 방호태세인 인포콘이 정상으로 환원했습니다.

군소식통은 지난 19일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직후 비 군사적 도발에 대비해 4단계로 격상했던 인포콘을 평시 수준인 5단계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은 전군에 내려진 경계태세 2급은 김 위원장의 영결식이 이후에도 당분간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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