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변수 등 불안요인 치밀하게 대응"
등록일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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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유럽 재정위기, 양대선거, 북한 변수와 같은 불안요인이 계속돼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치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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