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비행장·수상비행장 개발 추진
등록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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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 관광·레저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경비행장과 수상비행장 개발에 나섭니다.
비행장이 들어설 후보지 1순위로는 전북 김제가, 2순위로는 경남 고성이 선정됐고, 수상비행장은 충북 제천이 최우선 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규모가 비교적 큰 경비행장은 항공 관광·레저 뿐 아니라 항공기 제작, 정비, 비행 교육 등 다목적으로 개발하고, 수상비행장은 관광·레저용으로 특화해 소규모로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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