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출 금리 급등···이자 부담은 역대 최대
등록일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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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이나 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용·소액대출 등 `서민대출'의 금리가 지난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2010년 12월 7.10%에서 2011년 11월 8.27%로 상승했습니다.
소액대출 금리도 2010년 말 6.65%에서 지난해 11월 7.18%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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