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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여행 바우처 171만명으로 확대
등록일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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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스포츠·여행 바우처가 171만명으로 확대됩니다.

또 주 5일 수업에 맞춰 문화예술기관의 토요문화학교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새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계획을 팽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연관람과 체육 용품 등을 지원하는 문화·스포츠·여행 바우처 제도.

올해 126만명이 이 제도의 혜택을 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바우처 제도 예산을 736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도 171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전면실시되는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맞춰 박물관, 도서관 등을 활용해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토요문화학교 100곳이 운영됩니다.

또 전국 6천개 초중고교에 예술·스포츠 강사를 파견해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예술인 복지법 시행과 발맞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예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됩니다.

K-POP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한류 관련 예산을 17억원에서 53억원으로 늘리고 국가간 문화교류 사업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을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과 관광수입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도시형 민박 육성등 관광 인프라를 늘릴 방침입니다.

남북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리랑의 남북한 유네스코 공동 등재 작업을 추진하고 잠시 중단된 만월대 공동 발굴등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업무보고는 내일 2시와 8시 한국정책방송 KTV에서 녹화중계 합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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