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숙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에 대한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업이 사회에서 실현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취업 대신 1인 창업을 선택해 일자리를 창출한 청년기업인을 소개하며 1인 창업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해외에도 눈을 돌려보라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창업 기회는 나라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뒷받침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 창의력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정부는 올해로 5년째,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계획을 통해 해외봉사와 해외취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KOICA 해외봉사단은 내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2만 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이어 선진국의 해외인턴십제도에 대한 관심도 적극 당부했습니다.
미국의 WEST프로그램, 대학생 해외 인턴십등 세계곳곳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에도 시야를 넓혀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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