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불안요인 지속···민생안정 주력"
등록일 : 2012.01.05
미니플레이
정부는 유럽 재정위기 등 불안요인과 원유가격 상승 우려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 개선 흐름이 유지되고 있지만 주요 실물지표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물가 불안 요인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생활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