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등록일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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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 대종사의 영결식 추도메시지를 통해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지관 대종사 영결식에서, 최광식 문화부 장관이 대독한 추도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의 유구한 법맥을 이운 우리시대의 대표적 학승이자 율사였고 종교 간 화함에 힘 쓰셨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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