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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등록일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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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인디언식 이름 짓기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이름을 인디언식으로 짓는다니, 어떻게 짓는다는 거죠?

네,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인디언식 이름은 자신이 태어난 년도 뒷자리와 생월, 생일만 알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어난 년도는 성격을 나타내는 수식어를, 생월을 동물, 식물, 자연을, 생일은 술어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1976년 8월 24일생은 ‘지혜로운 달빛의 노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는 거죠.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유행하자 그걸 따라서 일본식 이름짓기, 중세식 이름짓기도 퍼지고 있다고 하네요.

네, 참 재미있는 작명법이네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우리에게는 부모님이 붙여주신 이름이 제일이겠죠.

2> 1년 뒤에 보자

‘1년 뒤에 보자’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이건 어떤 키워드인가요?

네,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 보시면, 강아지가 호랑이 얼굴을 물고 있죠.

호랑이가 애써 앞발을 내밀어보지만 닿지 않습니다.

마치 1년 뒤에 보자는 듯한 표정인데요, 아래 사진은 1년 뒤에 다시 찍은 모습입니다.

강아지는 성견이 됐고, 호랑이는 아직 다 자라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굴욕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호랑이의 덩치가 더욱 커지겠지만 아직은 개의 압승이네요.

1년 뒤에 보자더니 다시 한 번 수모를 당하는 호랑이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그럼 다음 검색어 보시죠.

3> 가장 추한 건물

‘가장 추한 건물’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어떤 건물이 가장 추한 건물 1위에 등극했나요?

네, CNN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들을 모아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1위는 북한의 류경호텔이 선정됐습니다.

1987년 착공했는데 아직까지 완공되지 못해 외형적으로 아름답지 못한 것도 이유지만 건축과정에서 빚어진 불상사도 선정이유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2위 두바이 아틀란티스 호텔, 3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의회 등이 올라왔네요.

네, 어떤 건물이든 처음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계됐을 텐데요, 추한 건물로 선정되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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