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 가계경제 고충처리반에서는 스키장의 안전사고 피해 사례에 대해 시청자분들의 상담 전화를 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집값 바닥…올해 안에 살 마음 있다"

2. '13월의 봉급' 연말정산 계절

3. "정치株 대선까지 오른다"…당국 비웃는 개미들

4. 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치킨 지고 카페 떴다

5. 은행 '조·상·제·한·서' 역사 속으로

6. 주택 3채 이상 '집 부자' 대출금리 높아진다

7. 손보사, 손해율 높아 남는 게 없다더니 돈잔치

8. 한국 기업, 미 타임스스퀘어 광고판 점령

9. "점심값이 무서워" 구내식당 장사진

10. 40평 같은 25평…콤팩트 아파트 시대 온다

4. 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치킨 지고 카페 떴다

먼저 4위 기사 보겠습니다.

지난해 창업 시장의 대표 격인 '치킨집'이 감소하고 '카페형 가게'가 크게 증가했다는데요.

유럽풍 카페를 표방한 국내 한 토종 커피 전문점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창업 시장의 관심이 '카페형 가게'로 몰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은행 '조·상·제·한·서' 역사 속으로

이번엔 바로 아래 5위 기사 볼까요?

국내 모 은행이 어제 서울 공평동 본사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54년 만에 은행 이름을 바꿨다는데요.

이로써 1970~80년대 국내 금융을 좌지우지하던 5대 시중은행 이름들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 손보사, 손해율 높아 남는 게 없다더니 돈잔치

이번엔 7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과 손해보험사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조 5,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2% 치솟았다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해 인상됐던 자동차보험료를 다시 원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손해보험사들은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점심값이 무서워" 구내식당 장사진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서울 광화문 모 업체 구내식당의 식당 이용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10%가량 늘었고 손님의 3분의 1은 외부인이라고 하는데요.

물가 급등과 경기불황 때문에 근처 저렴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이 바뀌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