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3채 이상 보유자 대출금리 높아질 듯
등록일 : 2012.01.12
미니플레이
이르면 이달부터 주택 3채 이상을 가진 고객이 은행에서 주택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지금보다 비싼 이자를 내야 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자체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입법예고안을 심의했습니다.
입법예고안은 집주인이 3채 이상을 담보로 대출받거나, 3채 미만이더라도 분할상환이 아닌 만기일시상환·거치식상환으로 돈을 빌리면 고위험 주택담보대출로 규정하게 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은행들이 고위험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높일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69회) 클립영상
- 한우 암소 10만마리 감축, 소비 다각화 1:55
- 이 대통령,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 설 선물 보내 0:39
- "올해 설 상여금 평균 131만원 지급" 0:36
- 주택 3채 이상 보유자 대출금리 높아질 듯 0:38
- 월성 원전 1호기 오늘 새벽 발전 정지 0:29
-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그린PC' 지급 0:27
- 김 총리, 오만·UAE 방문···'우호협력 강화' 1:41
- 김성환 외교장관 "한반도 문제 주체는 남북" 0:50
- 국산 난 '심비디움' 중국 대륙 사로잡다 3:34
- 삼성·LG전자, 세탁기·TV 등 가격 담합 0:38
- 고려대, 총학이 강의평가한다 2:50
- '캠퍼스 서당'에서 한자·맹자 배운다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