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하철 출근 1,000억 원대 청년갑부 알고 보니

2. 1인당 국민소득 예상치 이하…인구효과 때문

3. "절대 손해 안 봐" 하는 순간 '덫'

4. 명품 한우 1마리 2,000만 원?

5. "작년 아파트 비쌀수록 많이 떨어졌네"

6. "저가TV 개발"…대형마트 반값TV 열풍에 굴복

7. 이란 원유 수입 절반 축소 추진

8. 경제학이 너무 좋아…바람난 고교생들

9. '두 얼굴의 명품', 사람가려서 깎아준다

10. '착한기업' 주가, '나쁜기업' 보다 우수하다

2. 1인당 국민소득 예상치 이하…인구효과 때문

먼저 2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기존 전망치보다 최대 1천 5백 달러가량 떨어져 작년 말 기준으로 2만 2천 5백 달러에서 2만 3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난해 인구가 종전 추계치보다 79만명 가량 늘어난 탓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5. "작년 아파트 비쌀수록 많이 떨어졌네"

이번엔 5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 시가총액이 작년 2월에는 전월보다 0.6% 올랐다가 3월부터 내림세로 돌아서 12월에는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시가총액이 높은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작년에는 매매가격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저가TV 개발"…대형마트 반값TV 열풍에 굴복

이번엔 6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TV시장의 98%를 점유하고 스마트TV, 3D TV 등 최고급 사양 TV만 생산하던 두 회사가 실속형 저가TV를 생산하기로 했다는데요.

지난해 말 한 대형마트가 반값TV 열풍을 불러온 지 불과 2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선 제조와 유통의 관계가 마침내 역전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두 얼굴의 명품', 사람가려서 깎아준다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명품 시계, 주얼리 업체들이 매년 두세 차례 가격을 올리면서도 뒤로는 브랜드 매니저의 권한으로 최대 10%까지 할인해주고 있다는데요.

한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명품에 대해 잘 아는 몇몇 소비자들에게만 비밀스럽게 깎아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