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과연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쇠고기 값 왜곡 범정부 조사 착수
2. 대기업 CEO들이 사는 동네 어디?
3. 4월부터 연 6%대 대학생 대출 나온다
4. 고덕동發 전세난 우려
5. 배송 도우미로 9시간 일하면 6만원 줘
6. 대기업·재벌가 공세에 '동네빵집' 사라진다
7. 전세금 좀 떨어졌다더니
8. 공공부문 비정규직 34만 명, 정규직 전환 추진
9. 대학생 전세임대에 2만 2,000여명 몰려
10. "윤달이 있네" 유통업계 혼수 행사 앞당겨
2. 대기업 CEO들이 사는 동네 어디?
먼저 2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 경제신문 업체에서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의 전·현직 대표이사 주소지를 파악한 결과 전체 40명 중 12명이 도곡동과 서초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조사대상 CEO들은 소위 강남 3구와 용산 지역에도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배송 도우미로 9시간 일하면 6만원 줘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인터넷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따르면 설 전후로 상품 배송이 급증하는 주요 택배·물류회사 아르바이트가 시간 대비 가장 높은 급여를 보장받는다는데요.
하루 9시간 근무하면 6만 원 가량을 손에 쥘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차량을 이용하면 하루 15만 원~18만 원을 벌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대기업·재벌가 공세에 '동네빵집' 사라진다
이번엔 6위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03년 초 전국 약 1만 8천개였던 자영업자 제과점의 점포 수가 지난해 말 4천여 곳으로 크게 줄었다는데요.
이는 8년 만에 무려 77.8%가 감소한 것으로 커피숍이나 제과점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제과점인 '동네빵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윤달이 있네" 유통업계 혼수 행사 앞당겨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유통업계가 혼수 특별 행사를 예년보다 한두 달 앞당기며 예비부부를 상대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는데요.
올해는 '흑룡의 해'로 결혼 수요가 높은 데다 3년 만의 윤달이 끼어 있어 3월 이전에 결혼하는 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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