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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설한지 극복 생존훈련 "안되면 되게 하라"
등록일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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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이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 속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정사 대원들이 땀으로 혹한을 녹이는 현장을 강필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황병산 자락

검은 베레 특전사 대원들이 헬기 강하로 침투 작전을 시작합니다.

빠르고 은밀하게 침투해 적을 타격하는게 이들의 임무.

눈으로 덮인 험난한 산악지형에서는 스키를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30kg 군장을 메고 완전무장한 상태에서 고로쇠나 알파인스키를 타고 눈밭을 내달립니다.

적지에 다다른 대원들.

주위를 경계하며 목표 지점을 향해 움직입니다.

이어 침투조가 좁은 배수구를 지나 재빠르게 폭탄을 설치하고 임무를 완수합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실시한 8박 9일간 특전사 '동계 설한지 극복 생존훈련' 모습입니다.

어떤 악천후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원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필수.

여성 특전사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서 눈밭을 뒹굴고 달리기도 합니다.

동계훈련의 꽃인 얼음물 입수.

고된 훈련을 열외없이 척척 해냈던 여군 특전 대원들도 입수해 훈련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특전 대원들은 차가운 얼음물 속에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전투의지를 불태웁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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