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두라3호 선장·기관장 첫 조사
등록일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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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경찰서는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우류 운반선 두라 3호의 선장과 기관장이 육지에 도착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선장 56살 안모씨와 기관장 58살 최모씨가 어젯밤 늦게 도착해 기본조사만 마친 뒤 돌려보냈으며, 오늘 오후 다시 소환해 사고 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 관리의 책임자인만큼 형사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게 경찰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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