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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강원도, 동계올림픽 메카 돼야"
등록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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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훈련중인 동계올림픽 국가 대표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피겨여왕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선수 등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주역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집행위원으로서 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김연아 집행위원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했으니까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제 자리에서 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원도민의 끈질김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며 대회 성공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말 성공하는 올림픽이 됐으면 한다 생각하고 정부도 올림픽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강원지역 인사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의 메카가 되고 또, 새로운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개최 이후에 겨울이 없는 동남아 국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꿈나무 선수, 지도자 등을 만나 2018년 금메달을 향해 땀 흘려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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