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 "4월 총선 불출마···수사결과 따라 책임"
등록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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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소정의 책임을 지겠다면서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한 박 의장은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의장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당시 중요한 5개의 선거가 몇달 간격으로 치러졌고, 4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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