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아동 의무 예방접종 4종으로 확대
등록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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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는 디지에이피와 폴리오, 엠엠알, 그리고 일본뇌염 등 4가지 예방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6~7세 어린이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로 단 한명의 환자로 대규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 기록 확인을 4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질병관리본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부처간 협조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별도로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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