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감염병 2년 새 2.3배 증가
등록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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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체류중 감염된 질병이 국내에 유입된 경우는 모두 337명으로 2009년과 비교해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세균성이질이나 뎅기열, 말라리아 등 감염병이 인도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와 가나, 카메룬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설 연휴를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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