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우리 최종 목적은 평화 지키는 것"
등록일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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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방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훈련중인 신병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의 육군 열쇠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최전방 초소에서 근무중인 장병들과의 화상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매우 민감한 시기라며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이 전방에서 철통같이 지켰기에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도발을 억제하고 평화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우리의 최종 목적은 평화를 지키는데 있다. 도발을 억제해야한다. 부수는 것이 아니라 도발을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진 훈련병과의 대화시간 한 훈련병이 편도암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격려해 달라고 부탁하자 이 대통령은 흔쾌히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네주며 영상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달했고... 훈련병들의 노래 선물에는 장병들과 손벽을 마주치며 감사의 뜻을 대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대 내 진료실을 방문해 입원중인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부대내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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