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회의장 비서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등록일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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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오전 8시20분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박희태 국회의장실 부속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사무실, 여비서 함모 씨가 근무하는 국회의장 부속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검토하는 한편 비서관들의 통화내역과 이메일 송수신 기록을 분석하는 등 물증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한 뒤 박 의장에 대한 조사 검토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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