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 가계경제 고충처리반에서는 상조서비스 관련 피해 사례에 대해 시청자분들의 상담 전화를 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기업 2~3세, 라면·물티슈까지 수입해 판매

2.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26층 관광호텔 짓는다

3. "年 72억 달러 이란 수출시장 中에 넘어간다"

4. 올해 부자들의 화두 "돈 안 잃는 게 버는 것"

5. `애물단지` 청약통장..깰까? 놔둘까?

6. 작년 연금저축 75조…1년 새 15조 급증

7. '지경부' 직원들…"우리는 '성냥팔이' 소녀"

8. 181곳이 착공도 못하고 집값만 떨어져

9. 몸값 낮춘 '착한 집' 쏟아져

10. "직장인들 설 지출 평균 35만원 예상"

1. 대기업 2~3세, 라면·물티슈까지 수입해 판매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재벌가 2~3세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를 수입한 후 재벌가 계열사를 활용, 가만히 앉아서 커다란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데요.

라멘·카레 등 중저가 외식 제품은 물론 도넛, 빵 같은 동네 간식 상권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26층 관광호텔 짓는다

바로 아래 2위 기사 보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종로구 일부 지역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는데요.

대상지에는 객실 수가 316실에 달하는 지하 6층, 지상 26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 '지경부' 직원들…"우리는 '성냥팔이' 소녀"

이번엔 7위 기사 보겠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동절기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모든 정부부처 실내온도를 섭씨 18도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달했는데요.

층별 난방이 되지 않는 건물 특성상 평소 온도가 섭씨 10도 안팎에 불과한 층들이 많아 지식경제부 일반 직원들이 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직장인들 설 지출 평균 35만원 예상"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온라인 취업포탈 사이트가 직장인 92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번 설에 평균 35만원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기혼자들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46만원, 미혼자는 28만원으로 기혼자들이 더 많게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