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4년···산업용지 분양 역대 최대
등록일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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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 분양된 산업용지가 역대 최대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4년 동안 산업단지내 산업용지 분양면적이 총 72.6㎢로 여의도 면적의 25배 수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평균 18.2㎢가 분양된 것으로 지난 참여정부때 8.2㎢의 2.3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산업용지에 기업들이 입주하면 24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90조원의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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