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국정홍보기능 문화부로 일원화
등록일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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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과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원화돼 있던 국정홍보기능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로 통합됩니다.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처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새롭게 신설되는 문화부 `국민소통실`은 국정홍보를 맡았던 총리실 인력 9명을 흡수해 1실 2관 9과로 출발합니다.
이밖에 국무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을 신설하고 `재정정책국`은 폐지해 국가 미래 대비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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