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기업, 소상공인 업종으로 사업 확대 자제"
등록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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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직자에게는 공직윤기가 있고 노동자에게는 노동윤리가 있듯이 기업의 윤리와 관련된 문제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적극 검토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라면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일자리가 늘고 소비도 촉진되는 등 사회 전반적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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