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 회계책임자 조사···오늘 새벽 귀가
등록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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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의 회계책임자 함모씨가 검찰에 소환돼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함씨가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캠프의 회계 실무를 전담해 캠프 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자세히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도 예비경선이 열린 곳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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