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백령·연평도서 해상사격 훈련
등록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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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오늘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전방 지역에서의 사격 훈련은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입니다.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부대는 오늘 오전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동원해 2시간 정도 해상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이 김 위원장의 사망과는 관련 없이 달마다 실시하는 훈련 일정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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