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GDP 3.6% 성장···예상치보다 낮아
등록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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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보다 낮은 3.6%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1년 전보다 3.6% 늘어나는데 그쳤고,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경기둔화로 인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의 증가율이 낮아졌고, 건설투자가 감소했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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