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기업활동 위험국가 3위"
등록일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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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업자문회사 `메이플크로프트'가 북한을 미얀마, 소말리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기업활동을 하기 어려운 국가로 설정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메이플크로프트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전체 평가 대상 173개국 중 세번째로 기업활동의 위험도가 높은 국가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2일 미국의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2012 경제자유지수' 조사에서도 조사대상 179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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